(좋은 글)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어제 저녁 어머니한테 카톡이 왔어요. 다른 아무 말도 없이 요렇게 말이죠~ ;;;;; 글을 읽고는 전화를 안할 수 없었습니다.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수 있는 글이지만,함께 나누고 싶어 남깁니다. 오늘부터 최강 한파가 찾아온다는데,그동안 우리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며따듯한 전화 한통 걸어보는건 어떨까요? /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언제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.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옷을 더럽히고,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,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.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,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말하는 중간에 못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1 12 13 14 15 16 17 다음